전체 글 208

캘리그라피 봉투 _ 환갑 선물 (풀꽃캘리)

캘리그라피 봉투 _ 부모님 환갑 선물 곧 "시어머님의 환갑" 이고.. 선물은 현금이 가장 좋대서 현금은 준비했고.. 현금만 드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선물을 또 사자니.. 금전적인 부담감... 정말 한 2주동안 멀 할까 멀할까 고민도 많이 했다 "시부모님 환갑 선물 리스트" 1. 현금 + 떡 2. 현금 + 게르마늄 팔찌 3. 현금 + 드라이플라워박스 4. 현금 + 캘리그라피봉투 떡은 멀리 사셔서 식은떡을..드리는것도 그렇고.. 그 지역 떡집을 알아봤지만... 너무 시골이라..잘 모르겠고... 게르마늄은..정말 무슨 사기꾼들같고... 드라이플라워는..결국 쓰레기가 될거같고.. 결국.... 캘리그라피봉투를 열심히 뒤져 신청하기로.. 이쁘긴 드라이플라워박스에 현금 봉투 넣어드리는게 가장 하고싶었지만.. 솔..

생활/일상 2018.01.25

강원도 양양 2박3일 _ 낙산비치호텔

강원도 양양 2박3일 _ 낙산비치호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나 혼자 모든 휴가를 다 써버린상태 그래서 어디 휴가도 못가고 12월이 되었다 신랑을 위해.... (사실 엄청 뱅기 타고 싶어했지만) 강원도 여행을 2박3일로! "2박3일 강원도 양양여행" 첫번째 목적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갑자기 생긴 물욕에 잠깐 들리기로 하였다 운명인것인가. 내가 본 가방들은 죄다...없었다^^ 눈도 너무 오고.. 춥고.. 가방도 없고 그냥 푸드코트에 가서 맛있게 밥을 먹기로 눈이 엄청 왔다.. 뒤뚱뒤뚱 걸으면서도 슬슬 긴장되는게 짜증이 나면서... 그만 보고 강원도로 사진으론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정말 무섭게 휘몰아쳤다.. 처음 타본 "동서고속도로" 태백산맥이랬나? 거길 정말 넘어오니 눈도 안오고 하늘도 파랗고 날씨 최고..

생활/여행 2018.01.03

캐드 쉽게 배우기_ 캐드 명령어 바꾸기 및 추가하기

캐드 쉽게 배우기_ 캐드 명령어 바꾸기 및 추가하기 저는 캐드와 라이노를 주로 쓰는데 서로 명령어가 약간씩 달라 헷갈려서 캐드와 라이노의 명령어를 동일하게 수정하여 사용합니다. 훨~~씬 편합니다 저처럼 캐드 클래식 버전을 쓰시는 분들은 저를 따라하면 됩니다 캐드 명령어 수정하는 방법 도구 → 사용자화 → 프로그램 매개변수 편집 (acad.pgp) 간단하죠?" 창하나가 뜨죠 acad.pgp 쭉 내리면 명령어와 그 옆엔 설명이 써있습니다. 내가 바꾸고 싶은 명령어를 수정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원의 명령어circle "C" 를 "CO" 로 수정하여 수정하면 다음부터는 co 치면 동그라미가 그려지게 되는거죠 또한 추가를 하고 싶으시면 본인의 명령어를 만들어서 추가 하셔도 됩니다. 근데..추가까지 해서 쓸 명..

배움/캐드 2017.12.11

아동수당 기준. 맞벌이부부 합산 소득은 얼마? / 지급기시는 언제?

아동수당 기준. 맞벌이부부 합산 소득은 얼마? / 지급기시는 언제? 사진=보건복지부 아침부터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아동수당" 우리도 아동수당에 관심이 생기게 된 상황이라 아침부터 아동수당 파워검색중 사진=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였고 올 초인가? 부터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해서 너무 좋아했는데 이게 왠말이냐! 0~5세 (72개월) 모든 아동에게 매달 10만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이 소득 상위 10%는 받지 못한다는 소식이 오늘 아침 하루종일 포털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그래. 우선 내가 받을수있느냐 없느냐! "소득 상위 10%"는 대체 어느정도 일것인가. 소득만 가지고 추산할 경우 "월 72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또한 "순자산이 6억 6000만원"인 가정의 경우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

생활/일상 2017.12.05

서판교 분위기 좋은 커피숍(베이커리) _ 수하담 (suhadam)

서판교 분위기 좋은 커피숍(베이커리) _ 수하담 (suhadam) 주택가에 위치한 베이커리 겸 커피숍 "수하담" 벌써 판교 맘카페에 하나둘씩 올라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나는 금요일 퇴근 후 신랑은 반차 후 잠시 들른 커피숍 여기자리가 바로 명당이네 그래도 사람들이 몇몇 있었지만 다들 넓은 자리가 부담스러운지 다들 테이블에들 앉아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 책들도 볼수있게 여러가지의 책들도 비치해두었다 전체적으로 천장이 다 높아 너~~~무 좋았네! 그나저나 카메라 모드가.... 내가 잘못했네 실제로 보면 훨씬 좋았다 먼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커피숍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 벽 1층에도 있던 나뭇잎 벽 벌써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담요도 매우 깨끗하게 곱게 접어져있고 보통의 담요들은 더러워서 쓰기도 싫던..

생활/맛집 2017.11.20

독산동 맛집 _ 부엉이 돈가스

독산동 맛집 _ 부엉이 돈가스 가끔 집앞에 지나가다보면 좀 쌩뚱맞은곳에 돈가스가게가 생겨서 먼가 싶었지만 한번도 가볼생각 없다가 오늘 저녁 머먹지~ 하면서 "독산동 맛집" 이라고 검색했는데 정말 많은 포스팅이 나왔고 한번쯤은 궁금했던터라 엄마아빠랑 같이 가게 된 "부엉이돈가스" 좀 6시 땡하자마자 갔더니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지만 점점 사람이 차고 우리가 거의 다 먹어갈때쯤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조명이 한몫하는 인테리어였지만.. 식탁하며.. 식기류가 정말 기름떼처럼 얼마나 끈적이고.. 별로였던지.. 정말 서랍에 있던 포크 나이프 수저는 끈적이는게 좀 많이 별로였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네.. 생각보다 돈가스에 치중되어있는 메뉴가 아니었으며 일반적인 파스타와 피자가 있는 음식점 같아 보였다 옥수수 식전스..

생활/맛집 2017.11.02

어린이선물 _ 그리닷 한글닷(말랑말랑 픽셀아트 블록)

어린이선물 _ 그리닷 한글닷(말랑말랑 픽셀아트 블록) 우리집 어린이 생일선물로 무얼 사야하나 늘 엄청난 고민이 든다 우연히 인터넷서핑하다가 본 "그리닷 한글닷 _ 블록놀이" 오! 교구 만드는 회사에서 나온 제품같다 장난감도 아니고 교구도 아니고 아이의 입장에선 장난감에 가까운듯 싶다 너무 깔끔한 패키지 구성과 저 타공판? 날카롭지않고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깔끔한 디자인 저 타공판은 막내를 위해 1개 더 구매! 1개 더 사봤자 만원밖에 추가가안된다는 1개를 사서 조카 2명에게 선물한 기분이다 한글닷 패키지 그리드(타공판) 1개 닷 550pcs 도안카드 놀이설명서 그리고 말랑말랑한 재질의 닷 닷은 소근육 발달을 돕는 말랑말랑 소재로 무독성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 이라고 합니다 도안이라고 해야할까? 1단계에..

생활/일상 2017.10.13

LeTAO OTARU Rue IRONAI FROMAGE 이로나이 프로마쥬

LeTAO OTARU Rue IRONAI FROMAGE 이로나이 프로마쥬 북해도에 다녀온 신랑의 회사동료 참으로도 사이 좋은 동료들이다 덕분에 내 입이 호강한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줘... 난 첨보는 과자에 이름에.. 검색해서 알았다는 "이로나이 프로마쥬" 딱 10개 들었는데 신랑이 안먹어준다니 감사합니다. 딱 뜯자마자도 알수있는 "치즈의 향" 치즈맛이 확 느껴지지만 머랄가 초콜릿의 맛도 느껴지는 사운데 있는 하얀색 크림같은것이 화이트 초콜릿이었다는.. 촌스럽다는... 우리가 먹어본 맛에 비유하자면 흔한 치즈과자라 생각하면 되지만 먼가..비교불가이긴 하다 북해도는 낙농업이 발단한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치즈가 이리도 맛있는거구나 "치즈의 짭짤한 맛과 초콜렛의 달콤함" 하지만 치즈과자느낌이 더 확 느껴지는..

생활/맛집 2017.10.12

익선동 맛집 _ 이경문 순대국

익선동 맛집 _ 이경문 순대곱창 신랑과 할일없는 주말에 가게 된 익선동 추석연휴의 시작과 동시에 어디갈까 고민하다 나의 국또가 미리 사진으로 구경시켜 준 익선동으로 너무 여자여자 하다며 여자끼리 들어가는곳이라며.. 하염없이 구경하면서도 어디 한군데 착석못하고 헤매이다가 신기한 골목발견 고기집 골목이랄까? 그중에 너무 현지인맛집같이 보이는 "이경문 순대곱창" 먼가 외지에서 온 사 아님 자주 오던사람들 같았던 곳 적당한 가격 아님 보통의 가격보다 좀 저렴한 느낌 기본 반찬이 나왔고 김치는 특유의 중국산이었지만 맛이 없어요.. 깍두기가 없는것도 너무 아쉽고... 김치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었다 순대국 1개 모듬고기순대 1개 순대국 보고 기절하는줄 증말 원래는 모듬고기순대를 시키려고 순대국 곱뺴기 없냐고 물었지..

생활/맛집 2017.10.11

용산 열정도거리 _ 다가구주택

용산 열정도거리 _ 다가구주택 세상신기 요즘 이런거리가 진짜 많네 우연히 알게된 "용산 열정도거리" 일반 다가구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들이 꽤 많이 있고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가게들 구석구석 열심히 구경을 해야할것같은 하나도 놓칠수 없는 곳 "인생에서 놓쳐서 아쉬운 것은 사랑밖에 없다" 진짠가?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군데군데 여러말귀들이 많이 쓰여있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에 뜬금없는 화려한 말귀들 허름하면 허름하다고 할수있고 분위기가 있다고 하면 그렇다할수있고 참 신기하다 이런 분위기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내는거 자체가.. 센스가 있는걸까? 아님 앞서나가는걸까? 흠 난 확실히 뒤쳐지고 있는게 맞긴한데 우리 신랑 가게인가? 맨날 00이 맛있어봤자 거기서 거기지.. 머 먹을러 갈때마다 자동으로 읊어대는 말인..

생활/맛집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