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라스트리트 _ 옹느 세 자매(on ne sait jamais) 간판이 없는 "옹느 세 자매" 청계산입구역 앞에 있는 전회사 아저씨들 만나서 수다떨고 짜장면 먹고 진짜 간만에 사회인답게 수다도 떨고 1인회사인 우리 회사에서... 업무적인 통화말곤 입에 단내나게 입다물고 있느라 고생이 많은 내 입 한정거장이니깐 판교 들렸다 가야지!! 내 국또 언니! 날 이름도 없는 커피숍에 인도를 했고 여기가 그 이태원 세자매 거기라고 근데 내가 알고있는 목욕탕이 아니네!!ㅋㅋ 이걸 머라고 하지.. 펄프? 부직포? 머 암튼! 단단하고..폭신하고? 근데 등받이가 없는데는 바닥면이 좀 짧아서 뒤로 넘어갈듯한 불안감과 불편함 "누텔라 티라마슈"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즘 한약먹는관계로 커피를 끊은지 대략 한달이 지났는데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