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분위기 좋은 커피숍(베이커리) _ 수하담 (suhadam)
주택가에 위치한 베이커리 겸 커피숍 "수하담"
벌써 판교 맘카페에 하나둘씩 올라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나는 금요일 퇴근 후 신랑은 반차 후
잠시 들른 커피숍
여기자리가 바로 명당이네
그래도 사람들이 몇몇 있었지만
다들 넓은 자리가 부담스러운지 다들 테이블에들 앉아있었다. 우리도 마찬가지...
책들도 볼수있게 여러가지의 책들도 비치해두었다
전체적으로 천장이 다 높아 너~~~무 좋았네!
그나저나 카메라 모드가.... 내가 잘못했네
실제로 보면 훨씬 좋았다
먼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커피숍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 벽
1층에도 있던 나뭇잎 벽
벌써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담요도 매우 깨끗하게 곱게 접어져있고
보통의 담요들은 더러워서 쓰기도 싫던데
여긴 너무 깨끗하니 맘에 쏙 든다
거울이 있으니 예의상 사진을 찍었으나..
예의상 포스팅은 또 하기로..
화장실 먼가 나 엄청 전문가처럼 찍었네?
요즘 화장실도 엄청 분위기 있게 꾸며놔서
셀카찍는 사람들이 많던데
분위기까지 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깨끗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구나
집에 데리고 오고 싶었던 아이..
열심히 먹은 흔적만 남았네..
사진찍어놓은게 없네..
늘 문제.. 먹는걸 보면 정줄을 놓치는듯..
크라와상 너무 크고 맛있었음!
소시지가 들어있는 크라와상도!!
다음엔 좀더 일찍와야겠음!! 빵이 거의 다 떨어져서 ㅠ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노래도 좋고
혼자 오기엔 더 좋을듯한 커피숍
아직은 가오픈중이라고 하네요
다음엔 주말에 와서 빵 종류별로 먹어봐야지!
1층 창가자리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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