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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강릉여행 _ 강릉불고기(생활의달인) / 쉘리스커피 (Shelly's coffee)

당일치기 강릉여행 _ 강릉불고기(생활의달인) / 쉘리스커피 (Shelly's coffee) "당일치기 강릉여행" 날씨도 좋고 이제 가을가을 하려나보다 "매주 월요일 생활의 달인"을 즐겨보는 1인 이유인 즉슨, 먹는게 많이 나와 좋다! 강릉까지 온김에 "강릉불고기" gogo ' 맛있어!! 완전 내스타일 파불고기라고 해야하나.. 엄지척bb "강릉 쉘리스 커피 (Shelly's coffee)" "사천해변가에 있는 커피숍" 찾아갔습니다 무슨 오두막같으면서도 외관만 봐서는 내가 싫어하는 커피숍답게 생겼다 그래도 여기까지 찾아왔으니 들어가보는걸로 외관과 비슷한 느낌의 내부 오두오두 오두막스럽다 꼭 시켜야 한다는 "화이트 초콜릿 티라미슈 " 역시나 맛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티라미슈 늘 우리가 보던 코코아가..

생활/여행 2017.09.15

합정동카페 포비 _ FourBasic

합정동카페 포비 _ FourBasic 겉에서 보기엔 자연의 느낌이 많이는 안나는거같았지만 들어가면 갈수록 "도심 속 자연" 이구나 싶다 어려운 이름 포 베이직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four basic" 일명 포비 옛날에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랬는데 말장난 치지말라고 갑자기 생각나네 와~ 시원하니 좋다 겨울되면 또 겨울나름의 분위기가 느껴지겠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새 또 사람들이 많이 부쩍일꺼같다 하지만 이미 나만 모르는 "합정동 핫플레이스" 구석구석 세심하게 꾸민티가 많이 난다 따뜻하고 싱그러운 느낌 환~~하니깐 더 좋다 남편이랑 데이트 오고 싶네 사람많은데 게다가 주말에.. 엄두가 안나서 늘상 나만 호사를... "합정동 데이트" 는 나중에..땡땡이 치는걸로... 어쩜 화장실이 이렇게도 이쁠..

생활/맛집 2017.08.21

경기도 서판교 _ 테라로사 (terarosa) 오픈

경기도 서판교 _ 테라로사 (terarosa) 오픈 우연히 들르게 된 테라로사 판교도서관옆에 생겼어요! 와 엄청 크게 생겼다 시원시원하게도 생겼다 아직은 가오픈상태라서 그런가 사람도 없고 먼가 더 쾌적한 환경! "판교도서관 테라로사" 정말 돈을 많이 들인 티가 나네 서종점, 여의도점 강릉빼고는 이렇게 가봤는데 그 중에 서판교점이 제일 "엄지척" "판교테라로사 오픈 8월1일" 유독 큰 테이블로 되어 있는 곳이 많았는데 테크노밸리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는데 머 아무렴 없네! 너무 좋다 풀들도 많고 초록초록하니 더 좋다! 창도 크고! 기요미 조명이구만 그나저나 풀들이 진짜 어마어마한데 1년후가 궁금하긴 하다 잘 살아있을꺼니? 지하까지 너무 잘해놨다 이런 테이블 다 어디서 났을까 테라로사만의 분위기는 약간 덜 한..

생활/맛집 2017.07.31

석촌호수 맛집 _ 라라빵집 LALA BREAD

석촌호수 맛집 _ 라라빵집 LALA BREAD 회사근처 빵집 오며가며 지나갈때 봤는데 "이쁘다 이쁘다" 점심 회식을 하고 직원들과 다함께 2차로 "라라브레드" 점심에 소고기먹은건 안비밀 귀욤귀욤한 로고 요즘 티비보니깐 일본에서 배워왔다는? 데니쉬가 종류별로 많다 무얼 먹어야 하나 기본을 먹어줘야지! 엄청 비싸 하지만 그냥 식빵과는 달리 엄청 무겁다 무게를 비교하자면 저 가격이 맞는가싶다 "라라브레드 데니쉬" 담에 "쫄깃식빵" 한번 먹어봐야겠다 난 그냥 식빵 참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담백한 빵 LA 가고싶네 LA스러운 진동벨 이때까진 몰랐다 저 토스트기가 무엇이었는지.... 테스트용 다 짜먹고.. 사실 직원들은 낮술을..거하게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한 상태였고 나만 술을 안마신상태엿다.. 빵과 ..

생활/맛집 2017.07.19

연남동 카페 모파상(Cafe Maupassant)

연남동 카페 모파사 _ Cafe Maupassant "연남동 외근" 아 그냥 덥고 쫌 한가한 커피숍 찾아 갔지만 조금 지나서 사람들로 꽉찼다 그나저나 이름을 못읽겠어여.. 네이버 뒤져서 알게된 "카페 모파상" 무슨뜻이 있는거겠지 저 스탠드가 컨셉인가 모든 자리에 하나씩 있네 테이블도 좋은데 스탠드까지 있어서 더더욱 불편했어여.. 바닥면적을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 저 스탠드.. 밥값은 실장님이 냈으니 커피값은 내가 그나저나 요즘은 서빙을 해주는대신 커피값이 정말 비싸네 서빙 내가 해줄테니깐 500원만 쫌.. 깍아주면 좋겠고만 심지어 저 "플랫화이트" 는 유행"인가봐 그나저나 "티라미슈" 가 진짜 짱맛! 싹싹 긁어먹도록 "LG 노트북 그램" 이 생겼는데 어디 하나 갈곳없이 외근용으로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늘..

생활/맛집 2017.07.05

서울근교 파주 1박2일 여행 _ 바람뜰 독채펜션

서울근교 파주 1박2일 여행 _ 파주 헤이리 바람뜰 독채펜션 3시 입실. 점심 도착. 비가 오기 시작. 결혼하고 처음가는 여행인데....신이시여!! 파주의 장단콩을 먹고 머 해야하나.. 아울렛으로 가자! 가길 잘한듯! 재미나게 놀았네!! 비가 오니 헤이리에 갈수도없고 "파주프리미엄아울렛" 애기들은 이거저거 탈게 많아서 놀이동산 수준이며...ㅋ 생각보다..비싼거같으면서도 싼건지.. 거의 2000원 수준이었던거같은데 아울렛은..쇼핑아닌가요?.... 아빠가 자꾸.. 같이 찍으라고.. 나 프사 해놓으려고 혼자 찍고 싶었는데 자~~~꾸! 같이 찍어준다고... 프사는 못하니 블로그에 나도 프렌즈샵?팝? 에서 사진 한번 찍고 싶었는데! 파주에서 드디어 찍었다! 여기저기 2시간정도 놀고 펜션에 전화해서 조금 더 입실을..

생활/여행 2017.07.04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_ ZAGMACHI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_ ZAGMACHI 성수동이 가장 떠오를때 유명했던 커피숍인 "자그마치 zagmachi" 뒤늦게 올 초에 갔다왔으며, 포스팅은 갔다온지 6개월만에 쓰나보다 점점 게을러지는 베짱이가 되어가고있나보다... 사실 무엇이 이토록 유명세를 타게 한것인지.. 의문스럽긴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대림창고" 와는 쫌 다른느낌 대림창고는 공장을 활용한 빨간색벽돌의 느낌이 매우 강하지만 여긴 큰 특징이 없는건지.. 내가 너무 늦게 찾아온건지.. 그래도 깨끗하고 느낌있는 따뜻한 느낌의 커피숍 ] 머였지? 겨울에 간거라 그런걸까? 따뜻한 느낌 이사하기 전 회사앞에 있던 레스토랑같은 느낌 어색하게 다 영상만 보고있었던 기억이 혼자온사람도 꽤 있고 연인, 친구와 찾은 사람도 꽤 있다 "성수동 데이트" "커..

생활/맛집 2017.06.29

캐드쉽게 배우기_캐드동일한 객체 갯수 파악하기

캐드쉽게 배우기_캐드동일한 객체 갯수 파악하기 \ 도면을 치고 나면 숫자를 세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제가 도면에 하트 / 네모 / 세모 / 별 이렇게 4가지를 빨강색과 녹색으로 그렸습니다 우선 보기 편하게 간단하게 몇개만 그려놨지만 엄청 큰 도면에 여러가지 객체가 있다면 이걸 어떻게 새어야 할까요? 보통 도면을 칠때는 동일한 객체를 반영할때는 블럭으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좋은건 다 아시죠? 수정이 편하고 이렇게 갯수를 새야할때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전 저 객체들의 이름을 하트, 네모, 세모, 별 이렇게 블럭지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레이어 보십시면 색깔에 맞는 레이어를 또 만들었구요 자 객체를 전부다 잡습니다 그리고 저 위 상단에 "신속선택" 을 클릭합니다 그럼 창 하나가 뜨죠 객체 유형에는 지금 ..

배움/캐드 2017.06.22

한남동데이트 언더프레셔_under pressure

한남동데이트 언더프레셔_under pressure 한남동에 볼일있어서 들른곳 작년인가? 그때도 왔었는데 또왔네! 그땐 발렛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울 언니가 크니 뽑은지 얼마 안됐을때라 또 다른느낌으로 재방문한 "언더프레셔" 신기해 이 콘크리트 블럭이 요즘 우리 현장에서 설치하고 있으니깐 이게 그렇게 자세히 보이네 깔끔하고 밝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보통의 커피숍치곤 의자가 너무 심플한데 그래도 큰 창이 있는곳은 사람들이 꽉차있다 확실히 평일날 갔더니 여자여자 여밭 창문쪽과 테이블이 넓은곳은 엄청 큰 소파가 자리 잡고 있고 차마 두명이서 와서는 못앉을거같다 인테리어 난 저런 가구 요즘 좋은지 그래서 그런가 요즘 자꾸 부동산에 들락날락 집 사고싶어여 저런거 해놓고 싶어서여 팔손이 맞나? 8개 달린거같으..

생활/맛집 2017.06.22

판교 라스트리트 _ 옹느 세 자매(on ne sait jamais)

판교 라스트리트 _ 옹느 세 자매(on ne sait jamais) 간판이 없는 "옹느 세 자매" 청계산입구역 앞에 있는 전회사 아저씨들 만나서 수다떨고 짜장면 먹고 진짜 간만에 사회인답게 수다도 떨고 1인회사인 우리 회사에서... 업무적인 통화말곤 입에 단내나게 입다물고 있느라 고생이 많은 내 입 한정거장이니깐 판교 들렸다 가야지!! 내 국또 언니! 날 이름도 없는 커피숍에 인도를 했고 여기가 그 이태원 세자매 거기라고 근데 내가 알고있는 목욕탕이 아니네!!ㅋㅋ 이걸 머라고 하지.. 펄프? 부직포? 머 암튼! 단단하고..폭신하고? 근데 등받이가 없는데는 바닥면이 좀 짧아서 뒤로 넘어갈듯한 불안감과 불편함 "누텔라 티라마슈"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즘 한약먹는관계로 커피를 끊은지 대략 한달이 지났는데 너..

생활/맛집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