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4

백운호수 흙과나무

백운호수 흙과나무 모처럼 차 끌고 퇴근 이런날 어디든 가야겠다고! 친구네 회사로 궈궈 늘 한가하던 내 친구는.. 늦을거 같다며..... 나에게 토마토 쥬스를 건내고 사라졌다 원래 가려는 커피숍은 9시까지라 그냥 백운호수로 왔다 피맥을 하겠다며 온 흙과나무 난 운전을 해야할뿐이고... 쿨하게 하이네켄 시켜서 내앞에서!!!! 남남 커플 먼가 분위기 있고 지하는 좀더 운치 있었네 저녁되니 슬슬 추워진다 탁트인곳에서 요즘 서로 사는 얘기 답답한 얘기

생활/맛집 2016.05.30

2016. 3월의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 04

2016. 3월의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 0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아 너무 좋아! 왓슨스베이 보고 오페라하우스로 어차피 페리선착장이 여기니깐! 음... 괜찮아.. 다리가 얇게 나왔으니깐!ㅎ 머리가 심히..심각한...관계로... 이쁘네! 이뻐! 멀리서 보면 오페라 하우스가 이뻤다 가까이볼수록... 누런게...누렇고...누렇다. 심지어 타일은 다 깨지고..ㅋ 그래도 머 멋졌다! 내가 생각한건 새~~ 하얀색이었지만 다들 쭉 앉아서 야경을 기다린다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으면 매일같이 저렇게 큰 배가 왔다갔다 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야경보는 남자 여긴 야근이라는거 자체가 없다고 확신한다 6시 10분만 되도.. 술집에 사람이 바글바글 우리도 마지막날 여기와서 한잔하자~ 하고 밥먹으러! 시드니 팬케익온더록스 쏘쏘!..

생활/여행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