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미지의 블로그

연남동 카페 모파사 _ Cafe Maupassant "연남동 외근" 아 그냥 덥고 쫌 한가한 커피숍 찾아 갔지만 조금 지나서 사람들로 꽉찼다 그나저나 이름을 못읽겠어여.. 네이버 뒤져서 알게된 "카페 모파상" 무슨뜻이 있는거겠지 저 스탠드가 컨셉인가 모든 자리에 하나씩 있네 테이블도 좋은데 스탠드까지 있어서 더더욱 불편했어여.. 바닥면적을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 저 스탠드.. 밥값은 실장님이 냈으니 커피값은 내가 그나저나 요즘은 서빙을 해주는대신 커피값이 정말 비싸네 서빙 내가 해줄테니깐 500원만 쫌.. 깍아주면 좋겠고만 심지어 저 "플랫화이트" 는 유행"인가봐 그나저나 "티라미슈" 가 진짜 짱맛! 싹싹 긁어먹도록 "LG 노트북 그램" 이 생겼는데 어디 하나 갈곳없이 외근용으로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늘..

성수동 카페 자그마치 _ ZAGMACHI 성수동이 가장 떠오를때 유명했던 커피숍인 "자그마치 zagmachi" 뒤늦게 올 초에 갔다왔으며, 포스팅은 갔다온지 6개월만에 쓰나보다 점점 게을러지는 베짱이가 되어가고있나보다... 사실 무엇이 이토록 유명세를 타게 한것인지.. 의문스럽긴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 "대림창고" 와는 쫌 다른느낌 대림창고는 공장을 활용한 빨간색벽돌의 느낌이 매우 강하지만 여긴 큰 특징이 없는건지.. 내가 너무 늦게 찾아온건지.. 그래도 깨끗하고 느낌있는 따뜻한 느낌의 커피숍 ] 머였지? 겨울에 간거라 그런걸까? 따뜻한 느낌 이사하기 전 회사앞에 있던 레스토랑같은 느낌 어색하게 다 영상만 보고있었던 기억이 혼자온사람도 꽤 있고 연인, 친구와 찾은 사람도 꽤 있다 "성수동 데이트" "커..

한남동데이트 언더프레셔_under pressure 한남동에 볼일있어서 들른곳 작년인가? 그때도 왔었는데 또왔네! 그땐 발렛때문에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울 언니가 크니 뽑은지 얼마 안됐을때라 또 다른느낌으로 재방문한 "언더프레셔" 신기해 이 콘크리트 블럭이 요즘 우리 현장에서 설치하고 있으니깐 이게 그렇게 자세히 보이네 깔끔하고 밝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보통의 커피숍치곤 의자가 너무 심플한데 그래도 큰 창이 있는곳은 사람들이 꽉차있다 확실히 평일날 갔더니 여자여자 여밭 창문쪽과 테이블이 넓은곳은 엄청 큰 소파가 자리 잡고 있고 차마 두명이서 와서는 못앉을거같다 인테리어 난 저런 가구 요즘 좋은지 그래서 그런가 요즘 자꾸 부동산에 들락날락 집 사고싶어여 저런거 해놓고 싶어서여 팔손이 맞나? 8개 달린거같으..

판교 라스트리트 _ 옹느 세 자매(on ne sait jamais) 간판이 없는 "옹느 세 자매" 청계산입구역 앞에 있는 전회사 아저씨들 만나서 수다떨고 짜장면 먹고 진짜 간만에 사회인답게 수다도 떨고 1인회사인 우리 회사에서... 업무적인 통화말곤 입에 단내나게 입다물고 있느라 고생이 많은 내 입 한정거장이니깐 판교 들렸다 가야지!! 내 국또 언니! 날 이름도 없는 커피숍에 인도를 했고 여기가 그 이태원 세자매 거기라고 근데 내가 알고있는 목욕탕이 아니네!!ㅋㅋ 이걸 머라고 하지.. 펄프? 부직포? 머 암튼! 단단하고..폭신하고? 근데 등받이가 없는데는 바닥면이 좀 짧아서 뒤로 넘어갈듯한 불안감과 불편함 "누텔라 티라마슈"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요즘 한약먹는관계로 커피를 끊은지 대략 한달이 지났는데 너..

서울근교데이트 _ 경기도 광주 나인블럭 (9BLOCK) 카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인블럭 (9BLOCK)"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 "중에 하나인 카페이다 남양주 용인 등 몇호점이 더 생겼다고 하니 광주가 머신분들은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그래도 난 "나인블럭 1호점" 에 왔다! 광주 나인블럭 영업시간 AM 10:00 PM 10:00 진짜진짜 넓어요 여기서 사람만나려면 입구에서 만나서 들어가야할듯싶다 얼마나 넓으면 커피숍안에 자동차도 있을까... 가끔 현대자동차와 커피빈이 같이 있는건 봤어도 이렇게까지 있는 자동차는 또 첨이다 "we love to made coffee" 이쁜네온사인 여러가지 소품들과 도자기 등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 "팝업스토어 카페" 이다 2층은 루프..

서동탄역 킨다블루(kindableu) 카페 최근들어 그렇게 자주 가던 서동탄역에 이런게 있었다니. 왜 동탄주민언니는 나에게 말해주지 않으며 데리고도 가주지 않았을까...싶네? 그래도 오늘왔네 서동탄역 킨다블루 완전 내스타일 난 환~하게 좋다 이제 어두운게 싫어진다 답답하고 먼가 잘 안보이는거같고 창도 천장까지 시원하니~ 바닥도 하얗고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의 커피숍 동탄 분위기 카페 책들도 다양하게 있고 이쁘다 튤립 편집샵도 같이 하고 있으며 리빙관련 제품들이 있는게.. 자꾸 손이 간다.. 우리집에 놓으면 저런느낌도 아닌데 이렇게라도 보는걸로 대리만족하게 되네 동탄 편집샵 카페 이런저런한 리빙제품들 요즘엔 이런 편집샵과 같이 운영하는 커피숍이 많이 느는거같네 볼거리도있고 충동구매도 하고 커피도 먹고 수다..

가평 카페 히든플랜트 (hidden plant) 주말데이트 유행이라면 유행인 네오사인 hidden plant 히든플랜트 라고 잘 보이시나요?ㅋㅋ 간만에 외출 큰맘먹고 외출 설레는 주말데이트 오늘은 너로 정했다 주말 가평데이트 분위기 커피숍 야외도 있는 식물이 많은 커피숍 지금오기 딱 좋지않을까싶다 가평 야외커피숍 낮엔 햇볕이 뜨겁지만 그래도 저녁은 선선하니 너무 더움 벌레도 꼬이고 덥고 꿉꿉하구 서울시내와는 또 다른 야외분위기 서울은 루프탑뿐인데 이렇게 야외마당에서 커피 한잔도 너무 좋다 센스 있는 사장님인가보다 툭툭 무관심한 센스 캠핑가고싶다 캠핑에 ㅋ도 없는데 가고싶다! 괜찮아 2주후에 여행가니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먼가 정원이 컨셉같은느낌이다 벤치 테이블도 정원소품처럼 간략하다 왔으니 우..

해방촌 카페 오랑오랑 [Orang Orang] _ 유재석의 욜로욜로 신흥시장으로 들어가면 잇는 카페 묘한 느낌의 길 서울안에 이런곳이 있나싶고 어둑어둑하니신기하네 예전에연남동에 있는 시장같은느낌도 나고 묘한 길을 따라 온 해방촌 카페 오랑오랑 오랑오랑 오랑우탄ㅋㅋ 릴라릴라 고릴라ㅋㅋ 3층은 루프탑인거같았는데 안감.. 저기 계단으로 올라가면 루프탑 낮술할때 가보자 지금날씨에 가기 딱 좋은거같네 계단이 너무 무섭게 생겨 엄두가 안났다 올라가는건 가더라도 굴러내려올까봐 ㅋㅋ 걱정도 태산이다!!ㅋㅋ 오랑오랑의 네온사인 솔직히 난 고릴라 같은데 프로블로거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늘 사진은 이정도로...ㅋㅋ 유재석의 욜로욜로 홍철이가 소개시켜줘서 오게된 해방촌촬영 유재석답게 욜로답게 밤과 낮의 분위기가 매우..

가로수길 신사동 부자피자(pizzeria d'buzza) 가로수길 신사동 부자피자 쀼쀼덕에 나도 왔네 이태원에 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여기도 생긴줄이야 가로수길도 늘상 올때마다 계속 바뀌네 시집갈때가 됐는지 조신하게 잘도 따르는구나 난 대체적으로 어두운 커피숍이든 음식점이든 싫어하는데 여긴 보통의 식당보다 더 어두운기분이었네 괜히 어두운게 싫네.. 이유는 그냥 답답한 느낌? 유행인가봐 요즘 이런거 어디갔을때도 이런게 나왔는데 바질페스토 페퍼론치노 파마산치즈 맞나? 몰라...ㅋ 기본테이블셋팅 아래층까지도 있는거같은데 그리 늦지 않은시간에 갔고 예약도 해놨고! 짜잔! 그나저나..핸드폰바꿔야겠다.. 이 맛있는 와인도 내 핸드폰으로 찍어놓으니 .. 땡땡샐러드인데.. 진짜 맛있다요! 밀가루중독 요즘.. 화덕에 구..

가로수길 디저트카페 듀자미(deux amis) _ 보드라운 딸기 생크림케익 가로수길 디저트카페 우리 쀼쀼 생일파티 1년에 한번은 빠짐없이 오는 생일파티 나때문에 미안했지만 ㅎ 어기없이 나이는 먹는구나 나는 처음가보는 부자피자집으로 초대를 받았고 그 전에 국또언니와 난 시간이 남아 쀼쀼 케익도 살겸 해서 왔는데 맛집인가보다! 사람은 없는데 맛집같아... 보드라운 딸기 생크림 케이크 거의 모든케익이 예약상태였고! 우리도 급하게 예약! 쀼쀼 출세했네! 예약한 케익도 받고!ㅋㅋ 카페이름을 못읽어 티슈에 써있는 카페이름 보내주기! 가로수길 듀자미(deux amis)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케익인가보다 보통의 밥집 이런데는 줄을 서서 먹더만 카페라 그런가 사람도 그냥 저냥.. 있네 ㅋ 수요미식회 케이크 이 구름모양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