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미지의 블로그

남영동/숙대입구 서지스테이크 서지스테이크 언젠가 식신로드에서 보고 너무 신기한 음식?이라 생각되면서도 먹어보고싶어서 검색을 했었다. 비싸다고 느꼈었다. 그래서 그냥 말았다. 원래는 숙대입구 만두집에 갔는데 문을 닫아서..뒷골목으로 들어와...머먹지.. 하다가... 하도 스테이크집이 많길래 그냥 들어갔는데.. 잉? 식신로드집이네... 이미 들어와서..나갈수도 없는 어정쩡한 상황에.. 비싸다고 느낌 스테이 小자를 시키게 되었다...ㅎㅎㅎㅎㅎ 심하게 휘몰아친 식당내부 숙대입구 맛집 오! 신기방기! 마지막에 마법의 가루 마늘가루를 뿌려주고 아주머니는 사라지셨다. 메뉴판에보면 부대찌개 1인분 가능? 이렇게 써있다. 신랑은 공짜로 1인분 준다고 이해를 했단다... 그래서 부대찌개.. 라고 말했더니 아줌마가 아 1인..

한남동/이태원 아방뮤제(avantmusee) 한남동 이태원 생일파티 내친구 쀼쀼 생파 이태원맛집 특별 공수한 왕관쓰고 생파시작! 비도 오고 다들 한껏 바지에만 힘을 준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않을래 ㅎㅎ 다 사정이 있으니깐! 6시 30분 예약을 했으나 우린 다들 좋은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5시 30분에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네 우린 짱좋은 직장 다니니깐 쀼쀼가 아파서 와인을 챙겨가기로 했었으나 아프니깐! 아프니깐! 안챙겨갔는데 결국 와인세잔ㅎㅎ 직원은 우릴 구석으로 안내했고.. 일부러 룸형태의 테이블로 안내하는거라고 했고.. 우린 맘에 들지 않았고 입구에 꽃과 함께 앉았다 아무도 없었기에 우리맘대로 자리선택도 되고 전세냈다 사진을 무려 150장을 넘게 찍었으나 음식사진만 올리는 내맘도 썩 좋지는 않다 ㅎㅎㅎㅎ..

결혼기념일 구로 신라스테이 오늘은 선거날 그리고 결혼기념일 선거날로만 알고있던 신랑은.. 나의 넓은 아량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 우리... 4월13일 결혼기념일이야!!^^" 선거인증을 하나씩 날려주고! 이제 내가 손수 예약한 밥 먹으러! 오늘은 운전을 그렇게 해달라고 조르시기에.. 내가 운전해주기로! 문을 열자마자...어? 머야머야?ㅎㅎㅎㅎ 이제 벌써 3년차인데..선물은 안해도 된다 했더니 늘 장미 한송이를 즐기던 신랑은 왠일로.......감동이야!ㅎㅎ 결혼기념일 꽃선물 신라스테이도착 집앞에 생겼길래 한번 가보기로 동탄 신라스테이 저녁은 맛있었다. 고로 가격이 쫌 있었다. 신라스테이 런치부페 우리가 간 평일런치는 15,000원인가? 기대를 하나도 안하고 갔다 음 새로 생겨서..깨끗하고 좋았음! 11..

어린이대공원 빠오즈푸 만두 맛집 어린이대공원맛집 봄바람 가장 심하게 불던 4월 초! 봄바람 심하게 부는데 공사현장이 때마침 어린이대공원 부장님이 맛집이라며! 2명은 가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며.. 사진은 고작 2장이 다네.. 많이 먹었는데!! 고기빠오즈가 제일 맛있다! 만두는 종류별로 시켰으나! 다 맛있으나! 고기가 짱맛!육식주의자!ㅎㅎ 어린이대공원 데이트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아직은 우리가 앉을곳은 있었으나.. 음식이 나오기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내 바로 앞까지 서있었던지라.. 후다닥 먹고 나와서! 어린이대공원 벚꽃 돈벌러 갑니다. 벚꽃날리는 현장은 ... 그나마 환영?! 우리집앞 벚꽃은 팝콘같네~

마포구 왓코 (watco) 잉? 목련 어디갔엉!? 떨어진 목련꽃만 남았다 이왕이렇게 된거 밤까지 기다려보기로 분위기 커피숍 보자마자 아 이쁘다 우리집에도 이런구조의 부엌이 있음 좋겠다. 아. 저사람. 맨날 서있나? 손님없어도 서있나?... 데이트코스 추천 자리를 다시 옮겨서 요즘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서 달달한 아이스초코 참으로도 걸죽햇네 그래도 마시쪙 조명이 좋은거니 쀼쀼 카메라가 좋은거니 아 여기사진 정말 이쁘다! 데이트 커피숍 다 마셔도 어두워지지 않네 벤시몽 커플운동화네!? 그나저나 찍을때 말좀 해주지.. 나 왜케 다리 벌리고 있어..ㅎㅎ 아래를 쳐다보는게 어색하다는 쀼쀼 난 이제 카메라를 못쳐다보겠어 누군가가 날 찍어주는게 왜케 어색해진걸까.. 배경위주로 찍는 사진만 찍어버릇하고 이제 가까이 ..

홍대입구 디 올드 크로와상 팩토리 크로와상 맛집 이왕 합정까지 온김에 또 홍대로 꼬우! 정말 맛있대서 한걸음에 오기전에인스타확인 다 팔리면 인스타에 다 팔렸다고 올라온댄다. 신기방기 아직 빵이 있는것으로 보여 급하게 달려갔다! 요~~만큼 남았다 쀼쀼랑 내가 10개 사왔징! 포장만 가능하다고 해서 우선 봉다리에 담아나왔다.. 언제먹나...언제먹나..집에가서 먹어야 할 듯 빵 포장해주는동안... 잼인가? 사진만 찍고 말았네!ㅎ 난 쪼꼬 3개 그냥 3개 사왔다 2개씩해서 오빠네 가족, 엄마네, 우리꺼 엄마네 우선 4개를 놓고 신랑오기만을 기다려! 봉지를 뜯은순간.. 내 착각이었어 점원이 당연히2개씩 담았을거라는..내 착각.... 우리집엔 그냥 크로와상이 2개가 왔다.. 쪼꼬는 못먹어봤지만 짱맛! 짱맛!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