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맛집

연남동 카페 모파상(Cafe Maupassant)

SSongShrimpTruck 2017. 7. 5. 10:09
연남동 카페 모파사 _ Cafe Maupassant
 

"연남동 외근"

아 그냥 덥고 쫌 한가한 커피숍 찾아 갔지만

조금 지나서 사람들로 꽉찼다

 

그나저나 이름을 못읽겠어여..

네이버 뒤져서 알게된 "카페 모파상"

 

무슨뜻이 있는거겠지

 

 

저 스탠드가 컨셉인가

모든 자리에 하나씩 있네

테이블도 좋은데 스탠드까지 있어서 더더욱 불편했어여..


바닥면적을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 저 스탠드..

 

 

밥값은 실장님이 냈으니

커피값은 내가

 

그나저나 요즘은 서빙을 해주는대신 커피값이 정말 비싸네

서빙 내가 해줄테니깐 500원만 쫌.. 깍아주면 좋겠고만

심지어 저 "플랫화이트"

유행"인가봐

 

그나저나 "티라미슈" 가 진짜 짱맛!

싹싹 긁어먹도록

 

 

"LG 노트북 그램" 이 생겼는데

어디 하나 갈곳없이

외근용으로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늘상 스타벅스 한번 가줘야 한다고 말만했지..

가보지도 못하고

업무상 가지고 나온 노트북이지만

업무는.. 10분정도로 깔끔하게 끝내고!

본격 수다타임

 

 

오래 앉아있을 분위기는 아니옵니다

 

 

인스타 사진을 열심히 찍는 실장님

어서 빨리 짞꿍 만드세요..

 

늘상 할얘기는 많은데 늘상 씁쓸하다는

 

 

그나저나 이 더위에

저기서 머하시나요..

야외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는 손님들

 

근데 머... 주차되어있고 분위기는 그냥 저냥입니다.

 

 

 

그나저나 "푸하하(FUHAH) 크림빵"

드디어 샀다!

가끔 지나갈때 보면 그렇게 다 팔리고 문 닫고 하더니

이것도 유행이 이제 끝났나

 

늘상 유행끝나고 먹어보는 센스

 

소금,말차,딸기

 

이렇게 3가지 사가지고 집에 갑니다

 

맛은 당근!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