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카페 포비 _ FourBasic

합정동카페 포비 _ FourBasic

 

 

겉에서 보기엔 자연의 느낌이 많이는 안나는거같았지만

들어가면 갈수록 "도심 속 자연" 이구나 싶다

 

어려운 이름

포 베이직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four basic" 일명 포비

 

옛날에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랬는데 말장난 치지말라고

갑자기 생각나네

 

 

와~

시원하니 좋다

겨울되면 또 겨울나름의 분위기가 느껴지겠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새 또 사람들이 많이 부쩍일꺼같다

 

하지만 이미

나만 모르는 "합정동 핫플레이스"

 

 

구석구석 세심하게 꾸민티가 많이 난다

따뜻하고 싱그러운 느낌

환~~하니깐 더 좋다

 

남편이랑 데이트 오고 싶네

사람많은데 게다가 주말에..

엄두가 안나서 늘상 나만 호사를...

"합정동 데이트" 는 나중에..땡땡이 치는걸로...

 

 

어쩜 화장실이 이렇게도 이쁠까..

아이깨끗해?

이게 좀 쌩뚱맞지만

이 무슨색으로 표현해야하나..

다홍색?과 초록색의조합이

진짜 너~무 이쁘다!

 

 

천장까지 센스있게

천창으로 너무 넓고 환한 느낌을 준다

 

 

베이커리도 유명하다 했는데

우선 커피만 한잔 먹고 간다

 

다음엔 빵도 먹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