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좋은 미스트&핸드크림 더프트앤도프 회사막내의 퇴사선물 우리가 준 퇴사선물이 아니고 막내가 우리에게 준 퇴사선물 더프앤도프 (DUFT&DOFT) 가끔 회사 끝나고 잠실롯데월드타워가면 시향해봤던 제품 회사막내가 갑자기 그만두면서 마지막 선물이라며 내 책상에 덩그러니 있던 선물 고마워 잘쓸께~ 멀리멀리 도망가라고 슬리퍼라도 사주고 싶었는데 마땅히 회사앞에 머가 없어서 못사준게 갑자기 맘에 걸리네 미스트와 핸드크림 그리고 편지... 눈물장전해야하나 3년전에 거의 7년정도 다녔던 회사 그만뒀을때가 생각이 나네 운동화 한켤레 받아서 나왔던기억이 운동화가 맘에 안들어 엄마에게 넘긴 기억이... 센스있게 바꿔신으라 영수증도 줬었는데~ㅎㅎ 막내의 편지 다소 구찮아보이는 필체로 휘갈겨 써줬지만 고맙네.. 더프앤도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