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상

먹고 노느라 바빳던 주말 (정자동 윤밀원 / 정자동 행복치킨 / 광화문)

SSongShrimpTruck 2016. 11. 15. 10:23

 

 

 

먹고 노느라 바빳던 주말 (정자동 윤밀원 / 정자동 행복치킨 / 광화문)

윤밀원

전주언니는 또 정자동에 왔고

난 퇴근하자마자! 정자동으로...

양곰탕과 칼국수

곱창 막창 안가리고 집어치우는 성격인데..

양은... 이상하게 고유의 냄새떄문에 못먹었는데

맛있다고 정말! 해서 온 윤밀원

다음엔 신랑들도 다 데리고 와서 족발도 먹자!!!

가격은 비싸지만

고기도 참많고! 참 다 맛있었어.. 어쩔수없는 양의 냄새는 맡아줄정도였고...굿굿!

정자동에 오면 자주 먹어야겠넹!

 

1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먹어야 하는 치킨

파닭과 강정이 맛있다고 했지만

우선 후라이드

언니와 언니의 남편 나

셋이 먹어서..2개는 못시키고

다음엔 나의 남편도 데리고 가야겠네..

전주언니는... 나의 아는 언니가 아니고

사실 신랑의 친구의 와이프다...ㅋㅋ

광화문

그리고.. 토요일엔

광화문으로

1년전 그 사건에도 신랑과 함께 갔었는데..

1년후 이런거지같은 일로 다시 오게될 줄 몰랐어..

울컥하는 심정으로 다녀왔다..

잊지말아야 할 현대사이다

그리고 엄빠 찬스로 업어온

국민캐비넷

고마워요..

그리고 꽃 한 4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