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월의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 0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아 너무 좋아!
왓슨스베이 보고 오페라하우스로
어차피 페리선착장이 여기니깐!
음... 괜찮아..
다리가 얇게 나왔으니깐!ㅎ
머리가 심히..심각한...관계로...
이쁘네! 이뻐!
멀리서 보면 오페라 하우스가 이뻤다
가까이볼수록... 누런게...누렇고...누렇다.
심지어 타일은 다 깨지고..ㅋ
그래도 머 멋졌다! 내가 생각한건 새~~ 하얀색이었지만
다들 쭉 앉아서 야경을 기다린다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으면
매일같이 저렇게 큰 배가 왔다갔다 한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야경보는 남자
여긴 야근이라는거 자체가 없다고 확신한다
6시 10분만 되도.. 술집에 사람이 바글바글
우리도 마지막날 여기와서 한잔하자~ 하고 밥먹으러!
시드니 팬케익온더록스
쏘쏘!
시드니 달링하버
우리 너무 힘들었나봐.
사진이 설명해주네!
가장 힘든 코스는 제일 빨리하자는 신랑과 남편!
내일부터는 여유로운 여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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