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여행

2016. 3월의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 04

SSongShrimpTruck 2016. 3. 28. 10:13

2016. 3월의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 04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시드니는 역시 오페라하우스

페리타고 왓슨스베이로 갑니다.

 

시드니 왓슨스베이

 

사우스랑 노스랑 고민하다가

결정했음!

 

 

여행 오기전에

인스타를 그렇게 검색했는데

다들 비가 온다고.. 그렇게 우중충한 사진만 올렸는데

 

난 이번 여행 날씨운은 있었나보다

 

 

부촌이겠지?ㅎㅎ

 

어딜가도 부촌은 다 해변인듯 

 

 

아 진짜 멋있음!

탁 트였다!

 

 

 

 

딱 한번 비치를 갔는데

여기다!

 

항상 바다로 휴가를 가던 우리가 처음으로

바다를 안갔다

 

그래도 수영복이랑 다 챙겼으나 이번엔 발만 물에 담구는걸로..

 

이사진 찍은 스토리도..다 있지

 

이쁜 언니들보느라고 여기서 사진을 30장은 찍어주신듯.

 

이쁜언니들이...왠열... 누드비치에도 없던 언니들..이 누드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쁜 언니들을 볼수있게..

 

실컷 사진 찎어주고 신랑은 내 귀에.."고마워" ㅎㅎ

 

 

저기~~~ 저기~~~

모래보이나?

 

저기가 바로 누드비치..

그 앞으로 왔으나..

왠열

남탕 ㅋㅋㅋ

 

신랑은 자꾸 너 가면 짱먹는다고 들어가래...

 

정문앞에 서있던 그 오빠... 잊을수가 없네!

 

 

그늘을 찾던중..

어머 너희들 므야므야므야~~~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진 한반 박아주고...

 

 

또 사진찍었는데...어디가쪄!

 

왠....할아버지가...ㅠ

 

 

하도 그늘도 좋다하여

한국에서 사간 돗자리.

 

아주 잘썼다.

 

햇볕이 너무 따가워. 덥지만.

 

그늘은 또 너무 추워.

 

 

아 이뻐!

 

무슨 보라색 꽃이 가로수로 엄청 있단 얘길 들었는데..

 

그런건 없었다

 

 

 

시드니 갭팍

 

갭팍에 도착!

 

 

힘들게 올라왔고.

이날 시커먼스가 되었다지.

 

정말 더럽게..타서 올 여름은 어뜨케 보내야할까..

 

 

꼭 돌아올때 피쉬앤칩스를 먹으랬어

 

그래서 먹었지

 

실컷 다 시키니 신랑 "난 생선까스 안좋아해"

 

응...^^ 넌 먹지마!

 

 

다시 돌아오는길엔

 

비록 머리는...x떡 졌지만...

 

이쁘네!ㅋ

 

 

자! 오페라하우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