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흙과나무
모처럼 차 끌고 퇴근
이런날 어디든 가야겠다고!
친구네 회사로 궈궈
늘 한가하던 내 친구는..
늦을거 같다며..... 나에게 토마토 쥬스를 건내고 사라졌다
원래 가려는 커피숍은 9시까지라
그냥 백운호수로 왔다
피맥을 하겠다며 온 흙과나무
난 운전을 해야할뿐이고...
쿨하게 하이네켄 시켜서
내앞에서!!!!
남남 커플
먼가 분위기 있고
지하는 좀더 운치 있었네
저녁되니 슬슬 추워진다
탁트인곳에서
요즘 서로 사는 얘기
답답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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