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맛집

백운호수 흙과나무

SSongShrimpTruck 2016. 5. 30. 13:23

백운호수 흙과나무

 

 

모처럼 차 끌고 퇴근

이런날 어디든 가야겠다고!

친구네 회사로 궈궈

 

늘 한가하던 내 친구는..

늦을거 같다며..... 나에게 토마토 쥬스를 건내고 사라졌다

 

 

 

원래 가려는 커피숍은 9시까지라

그냥 백운호수로 왔다

 

피맥을 하겠다며 온 흙과나무

 

 

난 운전을 해야할뿐이고...

 

 

쿨하게 하이네켄 시켜서

내앞에서!!!!

 

 

 

남남 커플

 

먼가 분위기 있고

지하는 좀더 운치 있었네

 

저녁되니 슬슬 추워진다

 

탁트인곳에서

요즘 서로 사는 얘기

답답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