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6살 조카의 [레고 프렌즈]41313 하트레이크 여름 수영장

어린이날 선물 6살 조카의 [레고 프렌즈]41313 하트레이크 여름 수영장

 

 

어린이날 선물 레고

 

매년 선물고민

이제 쫌 컸다고 아무거나도 해줄 수 없는..

늘상 장난감이 좋다니깐

또 장난감이 있어야 내가 놀아주기도 편해지고..

이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나보다 싶다

 

6살인데도 블럭방? 몇번 다녀봤다고

2시간정도는 앉아서 잘 조립하더니

점점 힘들어지고 집중력도 흐려지면서...

빨리 만들어는 보고싶고....ㅋㅋ

나보고 혼자 만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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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프렌즈 41313 하트레이크 여름 수영장

 

작년에 산 소방차는 실패했고 올해는 성공한듯 싶다!!!!

먼가 미끄럼틀이 있는게 다이나믹해보이나

 

나도 어렸을땐 레고만 가지고 놀았더니

간만에 조립하니 내가 더 신이..남..ㅋ

 

 

실컷 다 만들어놓으니

얌절떠고 있떤 남자애가 와서는..

"따라와" "쉬하고올게" "미끄럼틀타고 올게"

 

웃겨죽겠음

 

 

정말 정교하고 진짜 재밌네..이거..

내가 또 사고싶음

수족관부터 무슨 풀장 ㅋㅋㅋ

진짜 웃김~

"상어다 상어~ 이리와봐~~"

 

 

쉬하러 간다고.. 저 조막만한 손으로 쉬하고 다 함ㅋㅋㅋ

진짜 웃기네

동영상을 못찍은게 한이 됨

 

 

믹서기가 진짜로 돌아가냐고...

어찌나 섬세한지

레고만드는 회사 다니고 싶다...

너무 잼날듯!!

 

 

 

그래도 블럭을 여유있게 주나보다

몇알정도 쫌 남는다

 

나중엔 다 부셔서 자기가 만들고싶은대로 만들고 싶다고

네네~~ 그러세용! 조카님!!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선물을 사간거같아서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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