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카페 모파사 _ Cafe Maupassant "연남동 외근" 아 그냥 덥고 쫌 한가한 커피숍 찾아 갔지만 조금 지나서 사람들로 꽉찼다 그나저나 이름을 못읽겠어여.. 네이버 뒤져서 알게된 "카페 모파상" 무슨뜻이 있는거겠지 저 스탠드가 컨셉인가 모든 자리에 하나씩 있네 테이블도 좋은데 스탠드까지 있어서 더더욱 불편했어여.. 바닥면적을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 저 스탠드.. 밥값은 실장님이 냈으니 커피값은 내가 그나저나 요즘은 서빙을 해주는대신 커피값이 정말 비싸네 서빙 내가 해줄테니깐 500원만 쫌.. 깍아주면 좋겠고만 심지어 저 "플랫화이트" 는 유행"인가봐 그나저나 "티라미슈" 가 진짜 짱맛! 싹싹 긁어먹도록 "LG 노트북 그램" 이 생겼는데 어디 하나 갈곳없이 외근용으로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