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맞이 안양예술공원 쿠커피(COO COFFE) / 부어치킨 안양예술공원 친구가 모처럼 주말에 쉬어서 나들이 계획 멀리가자며 파주 가자며 시작한 계획이 결국 그리 멀지 않은 안양예술공원 초복 비가 엄청 와서 물도 깨끗하고 벌레도 없고 시원하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초복" 초복기념으로 우린 치킨을 뜯기로 했기에 멀리 가지 못했다 안양예술공원 커피숍 친구 예비신랑도 잠깐 들렀다가 가시고 친구 웨촬한 사진 엄청 구경하고 어제도 친구 언니들 만나 수다를 그렇게 떨었는데 떨어도 떨어도 멈추질 못하겠어...ㅋㅋ 크리스피한 치킨이 좋고 배달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집앞 "부어치킨" 집을 갔더니 20분을 기다리란다.. 난 오후 3시까지 빈속인 관계로 친구 혼자... 무 주문해서 맥주..한잔 하며 치킨을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