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 서판교 샘밭막국수
저번주 주말 전주 사는 언니가 정자동 온다고 하길래
판교 맛집을 검색하여
내가 먹고싶어서 온 막구수집
언니네 부부가 사준다 하여서 왔는데
결론적으로
맛있는데 비싸다고 집에가는 차안에서
신랑한테 한소리 들음...
근데 맛있는데 왜케 양이 적은거야..
나도 맛있겠는 먹었지만..좀 그랬어....
6명의 대기자를 기다리 끝에 우리도!
착석
대체적으로 비싼 가격대...
흠... 욕먹을만 하긴했어..
미안해여 언니..
담엔 저희가 모실께요!
막국수 4개와 섞어전
전은 머 당연히 맛있는거고
막국수도 난 맛있었다
참기름 냄새가 많이 나는게 나는 더 좋았고
동치미국물같은 육수도 줬는데
난 그냥 먹는게 좋아서 그냥먹었는데
육수가 간이 거의 안되어있어 언니네 부부는 육수를 넣어 먹기도 하고
다소 비싸지만
너무 정갈하게 나오는지라 비싼거같기도 하고
그래도 맛만 있었다!
나의 양을 생각하면 투엑스라지 정도는 있어야 포만감을 느낄수있을거같네..
사장님 양좀..많이 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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