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카페 포비 _ FourBasic 겉에서 보기엔 자연의 느낌이 많이는 안나는거같았지만 들어가면 갈수록 "도심 속 자연" 이구나 싶다 어려운 이름 포 베이직이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four basic" 일명 포비 옛날에 대학교때 교수님이 그랬는데 말장난 치지말라고 갑자기 생각나네 와~ 시원하니 좋다 겨울되면 또 겨울나름의 분위기가 느껴지겠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새 또 사람들이 많이 부쩍일꺼같다 하지만 이미 나만 모르는 "합정동 핫플레이스" 구석구석 세심하게 꾸민티가 많이 난다 따뜻하고 싱그러운 느낌 환~~하니깐 더 좋다 남편이랑 데이트 오고 싶네 사람많은데 게다가 주말에.. 엄두가 안나서 늘상 나만 호사를... "합정동 데이트" 는 나중에..땡땡이 치는걸로... 어쩜 화장실이 이렇게도 이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