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흙과나무 백운호수 흙과나무 모처럼 차 끌고 퇴근 이런날 어디든 가야겠다고! 친구네 회사로 궈궈 늘 한가하던 내 친구는.. 늦을거 같다며..... 나에게 토마토 쥬스를 건내고 사라졌다 원래 가려는 커피숍은 9시까지라 그냥 백운호수로 왔다 피맥을 하겠다며 온 흙과나무 난 운전을 해야할뿐이고... 쿨하게 하이네켄 시켜서 내앞에서!!!! 남남 커플 먼가 분위기 있고 지하는 좀더 운치 있었네 저녁되니 슬슬 추워진다 탁트인곳에서 요즘 서로 사는 얘기 답답한 얘기 생활/맛집 201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