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노느라 바빳던 주말 (정자동 윤밀원 / 정자동 행복치킨 / 광화문) 윤밀원 전주언니는 또 정자동에 왔고 난 퇴근하자마자! 정자동으로... 양곰탕과 칼국수 곱창 막창 안가리고 집어치우는 성격인데.. 양은... 이상하게 고유의 냄새떄문에 못먹었는데 맛있다고 정말! 해서 온 윤밀원 다음엔 신랑들도 다 데리고 와서 족발도 먹자!!! 가격은 비싸지만 고기도 참많고! 참 다 맛있었어.. 어쩔수없는 양의 냄새는 맡아줄정도였고...굿굿! 정자동에 오면 자주 먹어야겠넹! 1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먹어야 하는 치킨 파닭과 강정이 맛있다고 했지만 우선 후라이드 언니와 언니의 남편 나 셋이 먹어서..2개는 못시키고 다음엔 나의 남편도 데리고 가야겠네.. 전주언니는... 나의 아는 언니가 아니고 사실 신랑의 친구의 와이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