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 [9개의 빛 9개의 감성] 평소 전시회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내가.. 그냥 한번 왔다! 티켓이 있으면 재관람이 가능하다니.... 친구 덕분에 한번 간 친구랑 또 갔다 한남동 데이트 평일날 가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안한 관람이었다 친구는 주말에 갔는데 줄 서서 봤다고 하는데~ㅎㅎ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제목으로 봐선 빛이 주제겠지?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던 나의 전시문화생활.. 그냥 가만히 보기만 했던거같네 빛의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많이 달랐던거같다. 면을 된것이 아니라 선으로 된 빛을 이용해놨는데.. 보면볼수록 묘하다고 할까... 그냥 계쏙 보고만 있게되는.. 정면에선 색을 이용하여 입체감있게 표현했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측면을 보니깐 그냥 정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