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 [9개의 빛 9개의 감성]
평소 전시회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내가.. 그냥 한번 왔다!
티켓이 있으면 재관람이 가능하다니....
친구 덕분에 한번 간 친구랑 또 갔다
한남동 데이트
평일날 가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안한 관람이었다
친구는 주말에 갔는데 줄 서서 봤다고 하는데~ㅎㅎ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제목으로 봐선 빛이 주제겠지?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던 나의 전시문화생활.. 그냥 가만히 보기만 했던거같네
빛의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많이 달랐던거같다.
면을 된것이 아니라 선으로 된 빛을 이용해놨는데..
보면볼수록 묘하다고 할까...
그냥 계쏙 보고만 있게되는..
정면에선 색을 이용하여 입체감있게 표현했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측면을 보니깐 그냥 정말 입체적으로 만든거...ㅎㅎ
조명만으로 꽉찬 느낌?
먼가 따뜻하고?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
셀카가 잘 나오나봐 ㅎㅎ
오묘~~해! 정말
저도 한참 있었는데 점점 어지러웠다는...
어지러웠어도 내가 가장 오랜시간을 머물렀다
얘는 물고기 안을 표현한거라 하는데.. 음 그렇게 듣고 나니..
흠..징그럽다?
이건 면이 다 발광하는데
휘어지는 빛이라고 해야할까? 마치 종이가 휘날리고 있는듯한?
얘도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 묘했음. 모든 감성평이 "묘하다" ㅎㅎ
그리고 전 이것도 한참봤네..
빨강과 초록과 노랑색
빛이 합쳐지지않고 저렇게 선으로 딱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어.. 진짜루~ㅎㅎ
이것두 신기방기~
한남동 전시
빛의 모양이 바뀌고 모아졌다 펼쳐졌다 사라졌다
먼가 공상과학에서나 나오는듯? 먼가 입체적이고 빠져드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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