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상

한남동 디뮤지엄 [9개의 빛 9개의 감성]

SSongShrimpTruck 2016. 2. 23. 10:03

한남동 디뮤지엄 [9개의 빛 9개의 감성]

 

 

 

평소 전시회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내가.. 그냥 한번 왔다!

 

티켓이 있으면 재관람이 가능하다니....

 

친구 덕분에 한번 간 친구랑 또 갔다

 

한남동 데이트 

 

 

평일날 가서 사람이 없어서.. 너무 편안한 관람이었다

 

친구는 주말에 갔는데 줄 서서 봤다고 하는데~ㅎㅎ

 

한남동 디뮤지엄

 

전시제목으로 봐선 빛이 주제겠지?

 

거의 처음이나 다름없던 나의 전시문화생활.. 그냥 가만히 보기만 했던거같네

 

빛의 시각적으로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따라.. 느낌이 참 많이 달랐던거같다.

 

 

면을 된것이 아니라 선으로 된 빛을 이용해놨는데..

 

보면볼수록 묘하다고 할까...

 

그냥 계쏙 보고만 있게되는..

 

 

정면에선 색을 이용하여 입체감있게 표현했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측면을 보니깐 그냥 정말 입체적으로 만든거...ㅎㅎ

  

 

조명만으로 꽉찬 느낌?

 

먼가 따뜻하고?

 

 

여기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는..

 

셀카가 잘 나오나봐 ㅎㅎ

 

오묘~~해! 정말

 

저도 한참 있었는데 점점 어지러웠다는...

 

어지러웠어도 내가 가장 오랜시간을 머물렀다

 

 

얘는 물고기 안을 표현한거라 하는데.. 음 그렇게 듣고 나니..

 

흠..징그럽다? 

 

 

 

 

이건 면이 다 발광하는데

 

휘어지는 빛이라고 해야할까? 마치 종이가 휘날리고 있는듯한?

 

얘도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 묘했음. 모든 감성평이 "묘하다" ㅎㅎ

 

 

그리고 전 이것도 한참봤네..

 

빨강과 초록과 노랑색

 

빛이 합쳐지지않고 저렇게 선으로 딱 나오는게 너무 신기했어.. 진짜루~ㅎㅎ

 

 

 

이것두 신기방기~

 

한남동 전시

 

 

빛의 모양이 바뀌고 모아졌다 펼쳐졌다 사라졌다

 

먼가 공상과학에서나 나오는듯? 먼가 입체적이고 빠져드는 느낌?~

 

 

 

 

 

 

'생활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빼는 저녁  (0) 2016.06.24
황금연휴 즐기기 양화한강공원  (0) 2016.06.07
2016 엘지 두산 야구  (0) 2016.05.30
합정동 메종 키티버니포니 서울  (0) 2016.04.06
2016년 여의도 벚꽃축제  (0) 2016.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