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미지의 블로그

숙대입구 구복만두 후암동에 외근이 있어서 들른 구복만두집 그때 생활의 달인을 보고 맛있겠다 싶었다. 입구든 메뉴판이든 사진 하나도 없다! 언능 사자! 고기, 새우, 김치가 다였다. 먹어본 결과 고기가 가장 맛있다! 테이크아웃해서 식었지만 만두안에 육즙이 다 머금고 있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었다.. 내가 먹어본 만주중엔 짱임!!! 조금 멀지만 나중에 차 가지고 또 나가게 되면!! 또 사와야지! 미리 전화해놓고 찾으러가면 시간 딱 맞춰서 포장해놓는다고 한다! 참고 하세용~~ 친절한 직원인지..사장님인지!! 너무 친절해서 기분까지 좋음!

퀼트배우기_티베트안 어망 패턴 (the tibetan fishnet) 물고기 어망같다고 하여 피쉬넷패턴 너무 헷갈려서 도안을 직접 그려서 했습니다. 생각보다 은근히 헷갈리더라구요~ 착시처럼 입체적으로 보이는 마치 큐브를 쌓은듯한것으로도 보이고~ 패턴 필요하신분은 메일남겨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패턴은 요아래~ 이런형태예요~

꽃 난 글쎄 꽃을 좋아한다고 하긴 애매하고.. 그렇다고 꽃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결혼하고부터 찍어놓은 꽃 사진들 이 사진들중 반은.. 미안한 맘이 담겨진 꽃들일꺼다 아마.. 3년차 들어서면서 점점 줄어들고는 있지만 다 골라보니~ 제법많다 미안해도 꽃은 꽃이니깐! 이쁘다!

백종원의 3대 천왕 현대장칼국수 회사 워크샵때 돌아오는길에 그래도 여기까지 온김에 먹어보고가자!.. 사실 희한하게도 펜션 티비에서 장칼국수 나온 편이 계속 나왔어.. 아무생각없이 계속 보다가 그 다음날 점심메뉴로 딱 생각이 남 나름? 해장까지도 할 수 있는! 사진을 안찍었으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줄이 어마어마해서 골목이 꽉 참 음 맛은 한번 먹고 갈만했으나.. 기다린 보람을 좀 못느꼇네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 후다닥 먹고 집으로!!

주말이불교체 누비지오 이불 이불도 3년째 쓰니 다 닳고 닳아 없어지네요~ 결혼준비할때 사고 처음사는거라 먼가 괜히 설렘!ㅋㅋ 매트랑 베게만 샀어요~ 이불은 퀼트이불이 있으니깐요~ 나름 색상 맞춰 샀는데 맘에 쏙 든다~ 퀼트이불 내가 누가 옆에서 자면 잠을 잘 못자는 스타일이라.. 이불은 꼭 2개.. 겨울에도 2개를 꺼내서 따로 덥고 잔다!ㅋㅋ 웨딩링과 패치이불~ 올 여름도 상큼하게! 시작!

잠실 롯데월드몰 빌즈 (bills) 잠실데이트 일이 있어서 잠실에 들러야해서 아침부터 맛집으로 고고 호주갔을때도 빌즈를 봤었는데 호주껀가? 음.. 무슨 썬라이즈였나 저 뒤에껀 내 입맛엔 그저 그랬다~ 아보카도 머 였다 음! 마시쪙 너구나! 핫케익 집에서는 이렇게 안되겠지? 진짜 맛있었다... 잊을수 없어.. 물컹하지만 느낌이 별로인 그런 식감도 아니고 너무 마시쪙! 또 올께!

연말 회식 스페인클럽 (Spain Club) 빠에야 요즘 엄청 먹으러 다니네.. 마음이 헛헛한가봅니다. 우선 그냥 아는건 빠에야! 샤프란일까? 꼭 카레같았는데 카레맛은 안났어! 해산물 스프? 머 그렇게 써였던거같은데 어제의 과음으로 인하여! 너 아니었음.. 나 큰일날뻔했었어!!!! 그리고 감바스 아는게 별로 없다!ㅎㅎ 얘도 마시쪙 어정쩡한 시간에 갔더니 빵좀만 더 달랬더니 주시네!? 착한 아저씨! 고마워요! 또 올께요!ㅎㅎ

생일선물 판도라 반지 판도라 반지 나도 하나 장만했어요! 잘쓸게 신랑! 12월의 탄생석 서브링까지 같이 살이 쪄서 쫌 큰걸 샀더니 뱅글뱅글..너무 돈다... 줄이지도 못하는 반지인것을.. 그냥 살을 더 찌울까봐! 잘~~~~쓸게! 신랑!!! 뿅뿅!

살빼는 저녁 살을 요즘 열심히 빼는 신랑 정성껏 다이어트 식단 나는.. 가끔 먹고 나는... 그냥 밥먹음.. 난 너무 배고파... 그래서...나만 살찌고 못생겨짐...ㅎㅎㅎㅎ 1년째 열심히 운동과 소식으로 유지하고 있는 몸무게.. 10키로나 빼버린탓에 늘..사람들이 한마디씩한다.. "신랑 맛있는것좀해줘" "야! 와이프한테 맛난것좀 해달라고 해라" 난... 피해자임!

익선동 거북이슈퍼 가맥집 익선동 데이트 핫하다는 익선동 거북이 슈퍼 낮맥하러 왔어요~ 전주에서 가맥집 2번인가 가봤는데 역시 전주와는 느낌이 완전 다르다! 벌써 사람들이 ... 분위기~ 조~~오~~타~ OB잔에 CASS병따개 오징어도 먹고싶었지만 먹태! 너로 정했다!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