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의 미팅장소_연남동 성격양식 연남동외근 꿀이다! 이 꿀은 대외적인 나의 외근스케쥴에서 비롯됐고 난 디자인실장님을 팔아넘겼을뿐이고 난 처음부터 끝까지 업무적인 이야기는 1도 하지 않은채 수다만 떨었다 이 또한 업무라고 하면 업무겠지요...ㅎㅎ 친목을 도모한 자리였으니깐 어색하게 만나서! 이젠 남자사람처럼 엄청 수다도 자주 떨고! 회사에 둘다 직원들이 없어가지고 마치 직원처럼도 지내고 남자사람처럼도 지내는 실장님! 그나저나...언능 애인 생기시길....ㅎ 연남동 성격양식 실장님이 가끔 지나가면서 너무 가고 싶었으나 가볼기회가 없었다고 나 놀러오면 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음! 여자여자해! 큐브스테이크와 라쟈냐 라쟈냐~ 요리프로에서 많이 나오던.. 음~ 맛있어~ 간이 쫌 쎈편이라고 느껴서 그런가 참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