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즐기기 양화한강공원 양화대교 양화한강공원 연휴를 맞이하여 한강진출 좀만 늦게 가면 사람들이 엄청 온다고.. 자리 필곳도 없다하여 급하게 아침일찍 일어나 10시전에 텐트치기 완료 작년인가? 바다간다고 사서 한번쓰고 오늘 첨 펴본다 엄청 가격이 저렴했던걸로 기억나는데 많은 사람들이 우리랑 똑같이 생긴 텐트를 많이 쳤다 도착해서 우선 누워봤지 등이 편한가 안편한가... 굿굿! 가난한..부부 보기엔 저리보여도 저 김밥 내가 전날 손수 싼 김밥이다. 소풍가는걸 즐기지도 않으며. 이쁜 그릇 또한 즐기지도 않아. 고작 김밥 한줄 넣을 통 하나 없다 집엔! 그래서 야무지게 쿠킹호일에 싸갔지!!! 사진을 찍어야 하기 떄문에... 그릇을 어디서라도 공수해오려고 했으나.. "사진찍으러가냐" 라는 말에.. 괜찮아....